가트너 선정, 2015년 전략기술 트렌드 10선
링크 참조:
http://www.itworld.co.kr/tags/2350/%EA%B0%80%ED%8A%B8%EB%84%88/89918
연말을 맞이하여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INTEREST.
가트너 선정, 2015년 전략기술 트렌드 10선 입니다.
1. 제약없는 컴퓨팅
: 스마트폰의 발전은 1개 단말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적용한 컴퓨팅 구현을 가능케 하고 있다.
2. 사물인터넷(IoT)
: 사용자 친화형 컴퓨팅은 사물인터넷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되고, 관련 기술은 더욱 발전해 사용자가 부지불식간에 이를 활용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돼 IoT가 향후 IT산업의 근간을 이룰 것이다.
3. 3D 프린팅
: 저가형 프린터 출시로 3D 프린팅 비용이 향후 3년간 지속 감소,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질 것이다. 특히 산업용 3D 프린팅의 팽창 속도가 가장 빨라, 생명공학과 가전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서는 설계와 시제품 제작,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
4. 고차원 분석
: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부지불식간에 이뤄지는 고차원 분석이 이뤄진다. 가트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분석 앱’화 되는 것을 예고했다. 빅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분석’, 그 자체다. 여기에는 문제에 대한 본원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5. 전후 맥락 파악 시스템
: 인공지능과 유비쿼터스의 발달은 초기 모델 수준의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킨다. 가트너는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의 등장을 예고했다.
6. 스마트기기
: 사용자 환경과 그에 따른 맥락까지 분석해내는 기술은 결국 ‘스마트기기’의 제작으로 이어진다. 무인 자동차를 비롯해 지능형 로봇, 가상 개인 비서 등 차세대 스마트기기 시대는 IT역사 발전 단계중 가장 혼돈스러운 시기가 될 것이라는 게 가트너의 분석이다.
7. 클라우드·클라이언트 아키텍쳐
: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상호 컨버전스 되면서 각종 스마트기기에 접목될 것이다. 이에 따FMS 차세대 게임이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은 여러 스크린과 웨어러블을 통해 구현된다.
8. SW형 인프라스트럭처와 앱
: SW형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보안 등이 진가를 발휘한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석과 통계를 뛰어 넘는 발빠른 인프라 적용이 필요한데, 여기에 SW가 구현된다.
9. 웹스케일 IT
: 대다수 IT기업들은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이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길 원한다. 하지만 이들의 스케일은 일반 IT기업들과 다르다. 개발과 운영·관리의 이상적 하모니가 중요하다.
10. 자가 보안
: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외부 전문가에 의해 수동적으로 맡겨지고 관리되는 보안가 아니라, 스스로 관리하고 감독하는 정보보안이 중요해진다. 이렇게 되면 정보분석 측면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사전에 감지해 낼 수 있다. 통제 기능이 강화된다.
2015년 IT 트렌드 어떻게 보셨나요?
올해부터 쭉 트렌드였던 것도 있고, 새롭게 트렌드로 꼽힌 것도 있죠.
이 트렌드 중, 진짜로 핫한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보아스와 함께 계속 지켜보세요.
그럼 다음 블로그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