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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4년 스마트TV의 주요 이슈 4 - 플렛폼 파편화 참고 문서: 안녕하세요.오늘의 보아스INTEREST는 2014년 스마트TV의 주요 이슈! 그 마지막! 플렛폼 파편화 입니다. 지난 1월의 CES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마트TV 플랫폼이 등장하는 모습이 확연히 나타났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다양한 업체의 TV세트와 셋톱박스에 도입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자체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Tizen을 TV에도 적용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webOS 기반의 스마트TV를 선보였고 일본의 파나소닉은 모질라재단과 협력해 파이어폭스(firefox) OS를 스마트TV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G전자와 파나소닉의 경우 스마트TV얼라이언스의 주축으로서 제조사별 플랫폼과 관계없이 통합된 TV앱 개발 환경 구축에 공조하고 있었는데, 이번 CES.. 더보기
2014년 스마트TV의 주요 이슈 3 -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률 제고 추진 참고 파일: 2014년 스마트TV의 주요 이슈 세번째 시간.오늘은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률 제고 추진 입니다. ‘TV’는 일반적으로 각 가정의 거실에 위치하는 가족 공용 단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N스크린 시대를 맞아 스마트TV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무슨 소리인가 하면 TV는 공용 단말인만큼 오히려 서로 다른 취향과 니즈를 갖고 있는 가족구성원 각각에게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향후 스마트홈 내에서 TV가 다양한 커넥티드 단말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파나소닉은 2013년 초부터 ‘Viera Home Screen’ 컨셉을 발표하고 TV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를 식별하고 맞춤형 기능을 제공.. 더보기
2014년 스마트TV의 주요 이슈 2 - N스크린 서비스로의 확장 참고 자료: 오늘의 주제는 지난번에 이어 2014년 스마트TV 의 두번째 주요 이슈 입니다. 바로 N스크린 서비스로의 확장인데요. 지난번에 말한 TV앱의 증가가 저조한 이유중 한가지와 겹쳐서 발생하는 이슈입니다.실제로 초기의 스마트TV에서 제공되던 TV앱의 대부분은 인터넷 검색이나 SNS, 게임 등 이미 모바일이나 PC에서 친숙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대형 TV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서비스를 제외하면 TV의 큰 화면이 주는 가치가 사용자들에게 없었습니다. 즉, 이용자 한명이 복수의 단말을 보유하는 멀티디바이스 시대에 접어들고 있기에, 굳이 입력 등이 불편한 TV에서 동일한 앱을 이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스마트TV를 통해서는 동영상 이용경험을 훼손하.. 더보기
2014년 스마트TV 의 주요 이슈 1 - 점차 증가하는 TV앱 이용 참고 자료: 하루하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아니 이제 곧 겨울이겠죠.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올 것같은 날씨인데요. 이렇게 비가 오고 난 후 엄청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게 자연의 이치인 것처럼 오늘은 겨울을 지나 쌀쌀한 초봄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보아스 INTEREST.오늘은 2014년 스마트 TV의 주요 이슈입니다. 스마트 TV는 많은 논란과 이야기들이 많습니다.그러다보니 이슈도 많고, 그래서 이번 주제는 시리즈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오늘은 그 첫번째로 점차 증가하는 TV앱 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단말 측면에서 스마트TV 보급률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본다면 OTT 동영상 이외의 TV앱 사용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 더보기